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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워크래프트] 용군단 출시 다시 할까? 말까?

이토준 2022. 12. 2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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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브오브워크래프트 용군단 확장팩 공개!

또 어떻게 바꼈을까 고민을 하면서 게임을 할까? 말까?를 

하루에도 몇번씩 하고 있습니다. 

용군단 | 트레일러영상입니다.

 

간단히 새롭게 출시되는 즈음에 일주일 계정을 2주차를 끊어서 게임을 해봤습니다. 

여전히 레벨을 올리는 재미와, 보조기술, 낚시, 요리에 대한 재미는 크지만!

 

여전히 파티를 해서 게임을 하는 것은, 

고인물의 게임이라고 부르기에 틀림이 없는 와우입니다. 

 

일단 던전의 경우, 눈치껏 따라 간다고 하지만, 그리고 버스를 타고 있으면야 

된다지만, 

 

그 이후의 상위 던전의 경우는, 

잘하지 못하면 욕을 먹는 스트레스를 여전히 받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누가 친절하게 게임을 설명하면서 진행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라도 하고 싶으면 하는 것이겠지만! 

여하튼, 초보길드나 사람이 적은, 고인물이 가득한 그런 길드를 찾아서,

버스를 타면서 학습(?)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그 방법조차 만렙이후의 해야 할 일이니까~ 문제입니다.

 

새롭게 추가된 것들 중의 하나가 용 조련술이고, 날아다니면서 용의 인장(?)을 먹고, 

스킬들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새로운 맵을 이리저리 아래위로 많이 날아다녀야 용의 인장인지 문장인지를 먹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나름 용 조련술에 익히해지니까, 

이전에 날탈을 타고 280%로 날아다니는 것에 비해서는 훨씬 더 빠르게 이동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전 처럼 같이 할 사람들만 있다면, 무엇보다도 재밌게 할 수 있을텐데.. 

어느새 나이를 먹고, 자신들의 할 일들에 다들 바쁜 사람들이라서, 아쉽다. 

 

이렇게 와우를 생각하면서, 끄적이는 것도,

아직도 마음속으로 결제를 할까 말까를 고민하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이번에는 새로운 종족과 직업이 생겼습니다. 

기원사라고! 이전에 죽음의 기사가 생길적에 어느정도 레벨선에서 부터 시작했었는데,

 

기원사도 마찬가지로, 게임을 시작을 하면, 58레벨부터 시작을 합니다. 

악마사냥꾼처럼 버튼을 누르면 손쉽게 날아다닐 수가 있던데, 

아직 다른 것들을 먼저 하느라, 잘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20만 골드면 30일 동안 게임을 할 수 있으니~ 한번 다시 해봐라는 생각이 들지만!

왠지 와우는 바빠서 게임을 안하게 되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게임입니다. 

오롯이 충분한 시간을 들여서 게임할 수 있을 때, 시작해야지 라는 생각입니다. ^^; 

 

10여년을 거의 변함이 없는 가격! 이제 무료화할 때도 되지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예전에는 정액제로 30시간을 플레이하는 가격도 있었는데, 

이제는 모두 게임시간으로 통일이 되었나 봅니다. 

 

180일 반년을 결제를 하면, 얼마나 많은 시간동안 게임을 하게 될까?!

7일 결제의 경우 7천원 정도라면, 밥한끼 차한잔 안마시면 1주일을 재밌게 보낼 수 있는데,

라는 생각과 게임을 계속 하고 있어야해! 라는 생각이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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