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G435 헤드셋 헤드밴드 & 이어패드
게이밍 헤드셋 로지텍 G435 헤드셋을 중고로 구매를 했습니다.
앵그리 버드 색깔에 해당하는 핑크색의 헤드셋인데...
이것이 헤드밴드와 이어패드에 사용감이 너무 있어서 교체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찾아보았습니다.
해외구매 사이트 이용해 검색해 본 결과!
알리나 테무를 이용해서, 간단히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진짜 가격들도 차이나게 많은 제품들이 올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서, 이어패드는 그렇다 치지만, 헤드밴드의 경우도 같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어패드는 별 문제가 되진 않지만, 헤드밴드의 경우,
제품을 기준으로 기존의 헤드밴드를 제거를 해보려고 하니,
웬걸, 왼쪽/오른쪽 나뉘어져 있는 단추모양은 열렸지만, 아무리 해도, 그 헤드밴드를 제거 할 수 없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그걸 빼려면, 이어폰 쪽의 부분까지도 다 열어서 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냥 잡아 당기면, 부러질꺼 같아서,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납땜까지 제거를 한 상태에서 교체를 하라고 하는 답변에, 저도 질문자 처럼 할 수는 없어서,
그냥 두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웃긴건 그러면, 아니 소비자를 기만 하는 것도 아니고,
헤드 밴드를 왜 파는 것인지...
그런데, 네이버 지식왕에 다음과 같은, 답변이 올려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엔, AI에게 답변을 물어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야기하는 작은 확장 버튼이라고는 없는거 같습니다.
일단은 이어패드만 구매를 하였습니다. 헤드밴드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네요!
헤드밴드 대안으로 찾은 헤드밴드!
그래도 구입을 하고, 사용을 하려고 보니 그냥 쓰자니 뭐해서,
다이소에서 헤드커버(?) 라도 사다가 감아서 사용해 볼까 ? 라는 생각을 하다가,
쿠팡에서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헤드커버 라고!
검색 된 부분이 헤드 부분에 커버 형식으로 자크가 달린 커버가 있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씌어서 사용할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G435의 경우 헤드밴드의 사이즈가, 40mm * 200mm 정도인데,
이 제품의 S사이즈와 L사이즈에서, S사이즈를 구매하면 딱 맞을꺼 같습니다.
그래서 주문을 하였습니다.
색깔이 앵그리 버드 색깔이 있으면 좋지만, 회색과 검정색 뿐이라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대안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의외로 생각보다 가볍게 사용하고, usb 수신기를 꽂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고,
블루투스 로도 바로 연결을 해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사용하기에 좋을꺼 같습니다.
한가지, 헤드밴드의 경우는, 업체에서 파는 것이 아니니, 파는 업체에서도,
쟈크를 달아서 팔면 좀 더 팔리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헤드밴드가 더러워서 교체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