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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서울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
- 시간
- 토, 일 오후 9:20 (2025-05-24~2025-06-29)
- 출연
- 박보영, 박진영, 박보영
- 채널
- tvN
11회를 보면서,
미지와 호수의 장면
할머니와 옥희의 장면
호수와 엄마의 장면에서
너무나도 눈물이 많이 났다.
혼자 보고 있어서 다행이다 싶을 정도로...
이제 몇 분 뒤이면 마지막회가 시작이 되는데,
우리 나라의 드라마 공식(?) 처럼 해피 엔딩으로 모든 것이 잘 정리가 되고,
마무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데 참 신기한 것은 한명의 배우인데,
어떠한 설정인가에 따라서 분위기가 완전 다르다는 것인데,
이것은 배우가 연기를 잘하는 것일까?! 연출을 잘 한 것일까?! 둘 다 인가 보다!!
오랜만에 여러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는 드라마를 한편 잘 보았다.
https://www.bizhankook.com/bk/article/29766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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