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설날 교통상황 총정리! 부산-춘천 5시간 컷? 연휴 짧아 혼잡도는 역대급
안녕하세요! 새로운 한해의 시작! 구정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명절을 세러 부산에 내려갔다가 다시 처가가 있는 군산으로 이동을 하는 일정입니다.
2026년 설날은 예년보다 연휴가 짧아서 그런지 이동 계획 잡기가 유독 눈치싸움인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에 춘천에서 부산까지 오후 6시에 출발해 밤 11시에 도착(딱 5시간 소요!)하는 나름대로 ‘선방’한 이동을 했는데요.
직접 겪어보고 분석한 이번 설 교통 현황과 남은 귀경길 꿀팁까지 핵심만 콕콕 집어 정리해 드릴게요.

1. 전체 이동 인원은 줄었는데, 왜 더 막힐까?
이번 2026년 설 특별교통대책기간 통계를 보면 재미있는 점이 있어요.
전체 이동 인원은 작년보다 13% 정도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 체감 혼잡도는 훨씬 높습니다.
이유는 바로 '짧은 연휴' 때문인데요.
이동할 수 있는 날짜가 줄어들다 보니 하루 평균 이동 인원은 오히려 작년 대비 9%나 증가했습니다.
좁은 문에 한꺼번에 사람이 몰리는 병목 현상이 심해진 거죠.
2. "피해야 산다" 가장 막히는 시간대는?
국토교통부와 도로공사 발표에 따르면 이번 연휴 가장 조심해야 할 '피크 타임'은 다음과 같습니다.
- 귀성(내려가는 길): 2월 15일(설 전날) 오전 집중! (서울-부산 기준 약 7시간 예상)
- 귀경(올라오는 길): 2월 17일(설 다음날) 오후 최악! (부산-서울 기준 최대 10시간 예상)
특히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길은 10시간이라는 기록적인 정체가 예상되니,
가급적 이 시간대는 피해서 이동하시는 걸 강력 추천드려요.
3. 상습 정체 구간, 갓길차로 활용하세요!
올해는 혼잡 구간이 242개로 늘어났습니다.
대신 정부에서도 경부선, 영동선, 서해안선 등 주요 노선에 갓길차로 운영 구간을 69개까지 확대했어요.
운전하시면서 전광판에 '갓길 통행 허용' 표시가 뜨면 적극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4. 춘천 - 부산 5시간 실전 팁!
제가 이번에 춘천에서 부산까지 5시간 만에 주파할 수 있었던 이유는 '오후 6시 이후 출발'이었습니다.
모두가 아침 일찍 서두를 때 차라리 늦게 출발하는 전략이 유효했어요.
중앙고속도로를 타고 안동까지 와서 안동에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이동을 하였습니다.
(안동휴게소의 간고등어구이를 먹으려고 했는데, 오후 8시가 넘으니 그냥 국밥만 먹을 수가 있었습니다! 꼭 8시 이전 주문)
물론 실시간 내비게이션(T맵, 카카오내비 등)과 한국도로공사 앱을 수시로 확인하며 정체 구간을 우회하는 것도 필수입니다.
수도권 거주자분들은 버스나 지하철 증편 정보도 꼭 확인하셔서,
정체가 너무 심할 땐 대중교통을 고려해보는 것도 지혜로운 방법이 될 것 같네요.
마치며
모두가 즐거운 명절연휴입니다. 눈치게임 같은 이동이지만, 고향에서는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구정을 보내고, 부산 - 군산, 군산 에서 다시 춘천까지 가는 여정들도 잘 짜봐야 겠습니다.
모두 안전 운전하시고, 가족들과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