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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달러 환율 13년만에 1,300원 돌파!

이토준 2022. 6. 2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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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환율 13년만에 1,300원 돌파!

유튜브 구독하는 채널 중에, '홍춘욱의 경제강의노트'라는 채널이 있습니다.

우연히, 유튜브를 보는 와중에, 하나의 영상을 보고 구독을 하였는데,

요즈음 환율이 많이 올라서 그에 대한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학교 다닐 때, 평가절상, 평가절하 라는 단어들의 뜻들을 이리저리 생각하면서, 

공부를 하고, 시험문제를 풀었던 일들이 기억이 납니다. 

 

다시 간단히 정리를 해보면, 

최근에 원달러 환율이 1,200원에서 1,300원까지 왔다갔다 하는것을 평가절하 되었다고 합니다.

즉, 평가절하되었다는 것은, 자국의 화폐를 기준으로 이야기하는 것으로, 원화의 가치가 떨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였다면, 평가절하 - 달러강세 - 원화약세 가 됩니다.

 

  • 환율 상승(평가절하, devaluation) - 자국 화폐의 가치 하락
    - 원달러 환율 상승 : 원화 가치 하락 - 원화절하, 원화 약세, 달러 강세
  • 환율 하락(평가절상, revaluation) - 자국 화폐의 가치 상승
    - 원달러 환율 하락 : 원화 가치 상승 - 원화절상, 원화 강세, 달러 약세

반대의 개념으로만 생각하면 되는데, 이것이 그 때에는 왜 그리도 헷갈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수출하는 입장에서는 환율이 오르면 또 좋을꺼 같지만서도 꼭! 그렇지 많은 아니니,

환율과 경제와의 상관관계는 참으로 애매하고 오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환율이 1,200원 후반대를 기록하고있어서, 이 유튜브 채널에서는 

달러를 팔고, 많이 떨어진 국내 주식을 사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이전의 영상에서도, 자신이 달러와 채권들을 투자해서, 환율이 상승할 때, 달러를 팔고,

많이 떨어진 곳에 투자를 하고, 환율이 하락하면, 또다시 투자한 금액의 수익으로, 달러를 사고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면서 재산을 늘려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의 포지션은 13년만에 환율이 1,300원을 돌파했으니, 지금은

투자하고 있는 달러를 팔아서, 많이 떨어진 국내주식이나 채권에 투자를 할 시기라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투자는 개인 각자의 몫으로 남겨둡니다. ^^;

 

예전에는 마냥 다른 사람의 이야기로만 들렸지만,

달러가 유튜브수익으로 $2,000달러 정도가 있으니 이제는 이런 내용들도 눈에 귀에 들어오나 봅니다.

금액은 얼마 되지 않더라도, 이렇게 하나씩 배워가 봅니다.

 

다음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시면 더 좋을꺼 같습니다.

https://youtu.be/yAc89xik3Ug


세계가 글로벌화 되면서, 이제 한 나라만 잘살 수 있는 시기는 지나갔나 봅니다. 

모든 시장이 연동되어서 움직이고, 미국 증시가 떨어지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떨어지고, 

반대로 올라도 떨어지고! 참 힘든 시기를 지나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투자도 지혜롭게 해야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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