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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디아블로 이모탈 12세 이용가 버전 출시!

이토준 2022. 7. 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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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이모탈 어린이(?) 버전 출시!!

디아블로 이모탈은 기존 디아블로 시리즈와 같은 성역(Sanctuary)이라는 가상의 세계를 배경으로 합니다.

시간적 배경은 지금까지 언급되지 않은 디아블로2와 디아블로3의 사이입니다. 

 

이모탈의 직업으로는 6개의 직업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디아블로 3의 직업에서 부두술사가 제외되고 확장팩에서 새롭게 추가된 강령술사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는 직업들에 대한 설명입니다.

  • 야만용사
    - 사나운 방랑자이자 거대 무기 전문가 아리앗 산에 벌어진 참사에서 살아남은 야만용사는 강력한 무기와 무자비한 공격으로 적을 짓이겨 버립니다.
  • 수도사
    - 민첩하고 신성한 전사이자 무술의 달인 수도사는 그들의 땅과, 일천하고도 한 명에 달하는 이브그로드 신들이 품은 의지를 나타냅니다. 번개처럼 빠른 공격과 비할 데 없는 기동성을 자랑하며, 아찔하게 빠른 일격으로 적을 계속해서 내리칩니다.
  • 마법사
    - 반항적이며 학구적인 비전력의 살아있는 전령 마법사는 비전 능력을 사용하여 적을 원거리에서 공격해 흔적도 없이 파괴시키고, 몸이 산산이 부서지도록 얼려버리거나 새까만 잔해가 되도록 불태워버립니다.
  • 성전사
    - 견고한 갑옷을 입은 진노의 사도 성전사의 무기는 신앙입니다. 견고한 갑옷으로 무장한 채 잔혹한 도리깨로 공격하는 성전사는, 그들이 가는 곳마다 악을 처단하고 강한 목적의식으로 전장을 지배하며, 땅을 탐험합니다.
  • 악마사냥꾼
    - 복수심에 불타는 추격자 원거리에서 공격을 퍼붓는 냉혹한 심판자인 악마사냥꾼은, 가족이 악마에게 학살당한 잔혹한 과거를 지닌 훈련된 학살자입니다. 불타는 지옥을 향한 증오를 조절하는 법을 훈련받은 악마사냥꾼은 사냥감을 처지할 때까지 공격을 멈추지 않습니다.
  • 강령술사
    - 망자의 사령관이자 삶과 죽음의 지배자 라트마의 사제들은 세상의 균형을 유지하고자 힘씁니다. 그들은 삶과 죽음을 다스리는 힘을 사용해 성역을 악마와 천상 모두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지켜내고자 합니다.

2022년 6월 3일 처음 이모탈이 출시될 때는 성인버전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한달이 거의 다되어가는 23일에 드디어 12세 이용가 버전이 함께 출시되었습니다. 

기존 디아블로 이모탈과 동일한 환경에서 게임이 가능하지만,

거래소가 지원되지 않고 모바일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원스토어 에서 다운로드 및 설치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출시가 되었을 때, 성기사와 강령술사로 게임을 시작하였습니다. 

일단 블라자드 게임은 일단 만렙부터 시작이라는 말이 있지만,

성기사는 아직 쪼렙이고, 강령술사만 만렙을 보았습니다. 

 

디아블로3과는 또 다르게, 전투부대며, 클랜, 세트템들까지

디아블로 이모탈 9개의 그릇에 해당하는 호드라임 유산이며!

하나하나 시간을 녹이고, 노가다를 해서 레벨을 올리고 하는 게임임이 확실합니다. 

 

시간도 많고 할일이 없는 그러한 사람들이 있다면, 

하나씩 천천히 컨텐츠를 즐겨보는 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디아블로3과 같이, 노가다로 게임을 하다보면,

스르르 잠이 드는 수면제 효과는 여전히 이모탈도 동일하게 잘 적용이 되는것 같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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